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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술 ∙ 예술 및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인사들을 위한 삼성호암상

2023 수상자

  • 과학상 물리ㆍ수학부문
  • 임지순
    포스텍 석학교수, 물리학
  • 고체물질 형성에 필요한 총에너지를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여 실험없이도 고체의 구조와 성질을 밝혀내는 등 계산재료물리학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인 물리학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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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과학상 화학ㆍ생명과학부문
  • 최경신
   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, 화학
  • 빛을 이용하여 물을 분해하는 광전기 반응에 필수적인 광전극 물질과 촉매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세계적인 화학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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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공학상
  • 선양국
    한양대 석좌교수, 배터리
  • 리튬이온 전지의 양극재에 농도구배형 구조를 최초로 적용하여 전지의 안정성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킴으로써 배터리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혁신적인 공학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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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의학상
  • 마샤 헤이기스
   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, 암 대사학
  • 세포 대사활동의 노폐물인 암모니아를 암세포가 재활용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이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암 발생 및 암 대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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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예술상
  • 조성진
    피아니스트
  • '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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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사회봉사상
  • 글로벌케어
    단체
  • '97년 의료인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긴급의료구호 및 국제보건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를 실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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